반응형 란구의여행7 24.08.31~24.09.01 태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은방울) 지인이 천안에 거주하고 있어서 혹시나 될까 하고 넣었던 주말 추첨이 당첨되서 다녀온 후기! '태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은방울'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 관리사무소에서 확인 후, 카드키 2개를 받았다. 쓰봉은 숙소 쓰레기봉투가 있다고 하셨고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음식물 통 안에 있으니 나중에 비워만 달라 하셨다.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국립이다보니 다른곳들보다 관리가 쫌 꼼꼼하게 이루어지는 느낌? 은방울 숙소는 차량이 1대밖에 안되어서 (다른 곳은 모르겠음) 우리 차를 사전에 등록해놨고, 지인들 차는 공용 주차장에 주차해야했다. 태학산 자연휴양림 은방울 숙소는 최대 8명까지 가능! 방2개, 화장실 2개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거실과 연결 된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해먹을 수 있었다. 바베큐 장비.. 2024. 9. 4. 24.08.10~24.08.11 성불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회화나무) 운 좋게 줍줍해서 다녀온 성불산 자연휴양림! 원래 8월 둘째주는 부모님, 동생네 가족 모두 날짜 맞춰 여름휴가를 계획했었는데 부모님 사정과 철이 사정으로 무산..🫠 그래서 혹시나 1박 2일은 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에 급하게 대기걸고 줍줍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 성불산 자연휴양림을 꼭 가보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다는거⭐️ 휴가철임에도 집에서 가까워 1시간 20분? 만에 도착했다. 출처 : 성불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성불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1시부터 4시 30분까지만 이용 가능!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라서 입실 시간 2시에 맞춰 왔다. 물놀이장이 숙소동과 거리가 좀 있어서 차를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은 있지만 미취학 아이들+초등학생 저학년까지는 커버 .. 2024. 8. 16. 24.07.27~24.07.28 치악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고라니)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우리집에서 매우 가까운 곳이다. 그래서 매번 대기를 걸었지만 차례도 안오고.. 사진상 봤을 때는 예뻐보여서 (단독주택 같은 느낌?) 가보고싶기도했다. 사진 출처 : 치악산 자연휴양림 원주에 도착해서 근처 이마트에서 장을 간단히 보고 치악산 자연휴양림을 네비에 찍고 가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매우 당황........ 더군다나 엄청나게 높이 위치해 있어서 이러다 미끄러지는건 아닌가 (비가 많이 오기도해서) 진짜 진심 걱정하면서 올라갔다ㅠㅠ 치악산 자연휴양림 고라니 방은 제일 꼭대기에 있다. 주차는 집 맞은편 갓 길에 평행 주차하면 되고, 살짝 아래쪽으로 분리수거장이 있어서 매우 편했다. (다른 휴양림은 관리동까지 내려가서 해야하는 번거롭+귀찮음) 숙소는 사진에서 보던 것처럼 단독주택 느.. 2024. 7. 29. 24.07.14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평상 데크 20번 (여름 계곡 추천!) 지난주 박달재 자연휴양림을 다녀오고나서 이번주는 쉬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집에 있어봤자 더울 것 같고, 심지어 비비비 연속이었던 날씨에서 주말에는 날씨가 반짝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에 부랴부랴 계곡이 가능한 야영장 데크를 알아봤다. 그 중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곳이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랑 유명산 자연휴양림! 그 중 계곡은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 갑오브갑이란 소리에 찾아봤으나 모두 예약완료...... 어쩔 수 없이 유명산이라도 가야지 하는 마음이었던 찰나! 갑자기 취소가 나와 야영장 데크 20번을 운 좋게 잡았다!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여름에 가기 좋은 휴양림으로 인기가 많다 들었다. 특히 우리가 방문하는 시기부터는 "예약자" 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2024. 7. 15. 24.07.06~24.07.07 박달재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금봉1) 지난 청태산까지 다녀오고 나서 7월에는 당첨 된 곳도 없고, 줍줍도 어렵고.. 대기 건 곳은 풀릴 생각도 없어서 거의 포기 상태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같이 들락날락 하다 잡게 된 박달재 자연휴양림 금봉1호! 방 3개(다락방까지)에 화장실 1개, 8인까지 수용 가능한 곳이라 부모님 외에 또 도련님네도 불러서 같이 놀면 좋겠다 생각했다 ㅎㅎ 하지만 장마기간이라.................... 고민이 많았고, 취소할까말까 매일같이 날씨 어플 보며 고민했는데 '처마'가 데크까지 이어져있어서 남편이랑 고민없이 그냥 가보자고. 어차피 비 와도 할 것도 없다며 ㅋㅋ.. 박달재 자연휴양림은 집에서 1시간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것도 좋았고, 다자녀 할인도 20%나 받아서 11만원에 8인실을 이용이.. 2024. 7. 8. 24.06.15~24.06.16 청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편백) 보통 자연휴양림 예약 오픈 시간은 9시.그 시간이면 아이들 등하원 준비로 한창 바쁜... 그래서 난 늘 '대기' 와 '줍줍' 이었다. 그러다 '추첨' 이란걸 알게 되었고,설마 되겠어? 란 마음으로 넣었던청태산 자연휴양림이 당첨되었다고! 내가 넣었던 곳은 '편백' 이란 곳인데, 신축 건물에 정원 6명, 거실겸 주방, 방 1개, 화장실 2개!그래서 2가족이 이용하기에도 아주아주 훌륭했다 ㅎㅎ 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부담도 없고. 어김없이 이 날도 비가 내렸다..............^_ㅠ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지... 하지만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처마'가 있어서 바베큐하기에 문제 없었다! 아이들은 바닥에 털썩 주자 앉아 흙놀이하고 우리는 열심히 불을 붙이고..... 비가 내린 날씨라 구름이 많아 하늘이.. 2024. 7.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