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응급실1 인천 응급실 돌고 돌아 찾은 곳 (feat. 인천 사랑병원) 저녁 8시 30분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 집에 가자! 했는데, 저 쪽에서 놀던 둘째가 으앙 하고 울었다. 읭? 하고 봤더니 탁자에 머리가 부딪혀서 피가 나는 상황이었...😱 일단 피를 닦으며 지혈을 했고, 인천이다보니 늦게까지 하는 소아과가 있겠지? 하고 찾아보니 이미 접수가 마감 된 시간 .. 급하게 119에 전화해서 아이 나이와 상황을 설명 드리고, 병원을 안내 받았다. "요즘 상황이 그러하니 꼭 전화 해보고 가세요" 라고 하셔서 알겠다 하고 제일 가까운 병원부터 응급실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들려온 얘기는 진료 볼 수 있는 의사가 없다... .... 의료 파업중이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머릿속에 하얘졌다. 그 다음에 가까운 병원에 전화했더니 거긴 전화 조차 받지 않음. 그 다음에,.. 2024.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