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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17

24.06.15~24.06.16 청태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편백) 보통 자연휴양림 예약 오픈 시간은 9시.그 시간이면 아이들 등하원 준비로 한창 바쁜... 그래서 난 늘 '대기' 와 '줍줍' 이었다. 그러다 '추첨' 이란걸 알게 되었고,설마 되겠어? 란 마음으로 넣었던청태산 자연휴양림이 당첨되었다고! 내가 넣었던 곳은 '편백' 이란 곳인데, 신축 건물에 정원 6명, 거실겸 주방, 방 1개, 화장실 2개!그래서 2가족이 이용하기에도 아주아주 훌륭했다 ㅎㅎ 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부담도 없고. 어김없이 이 날도 비가 내렸다..............^_ㅠ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지... 하지만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처마'가 있어서 바베큐하기에 문제 없었다!  아이들은 바닥에 털썩 주자 앉아 흙놀이하고 우리는 열심히 불을 붙이고..... 비가 내린 날씨라 구름이 많아 하늘이.. 2024. 7. 4.
블로그, 쉽지 않네 ㅎ... 야심차게 시작해보려고 어찌저찌 시작했는데 또 이렇게 흘려보내....고 있다가 다시 또 정신 바짝 차리기! 아이들에게 책은 꾸준히 읽어주고 있었는데 블로그에 적질 않았다........ 이제는 사진도 많이 찍고, 일상 글도 자주 올려보고, 여행도 많이 가보고, 하루하루 알차게 써봐야지. 2024. 6. 28.
24.06.01~24.06.02 삼봉자연휴양림+양양 바다 전 주에 삼봉자연휴양림 한옥지구에 당첨이 됐었다. 그런데 우리 둘째가 갑자기 아픈 바람에 취소..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6월 첫 스타트를 또 다시 삼봉으로 결정! 이번에는 한옥지구가 아닌 숲속의 집 '사슴' 이 날은 조카와 함께 해서 사진 1도 없음...... ... 애 셋은 정말이지 쉽지 않아^^.. 찔끔찔끔 내리던 비, 뚝 떨어진 기온...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쾌했던 공기는 잊을 수 없다. 그렇게 뜨끈하게 잘 자고, 다음날 집에 가기 아쉬워 40분 거리에 있는 양양쪽으로 슝 - 그 곳에서 또 주문진으로 넘어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다도 실컷 보고, 시장에서 얻어 온 물고기 바닷가에 방류까지 ㅋㅋㅋ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 2024. 6. 28.
도서관에 다녀오다 호다닥 점심을 먹고 회사 옆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1. 악어 엄마2. 난 화가 나면3. 고녀석 맛있겠다4. 번개맨 : 저리가 병균!5. 목욕하기 싫어 원래는 '토끼의 마음 우산'과 '문어 목욕탕' 을 빌리고 싶었는데 없더라... 그리고 '화가 난다 화가 나' 이 책도 빌리고 싶었는데 없어서,대체로 '난 화가 나면' 이란 책을 빌렸.  첫째가 원하던 '악어' 책과 둘째가 원하던 '번개맨' 책.그리고 둘 다 좋아하는 공룡책, 그리고 씻기 싫어하는 도도를 위해번개맨 병균과 목욕하기 싫어 책 ㅋㅋ.. 이런 생활습관을 동화로 알려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듯? 오늘은 무슨 책 부터 읽어줄까 ㅎ.ㅎ 2024. 4. 4.
책 육아 시작 블로그를 시작해야지 하다가 '주제' 를 무엇으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 이렇게 미뤄둔지 몇 달. 연년생 형제라 에너지가 넘쳐서 잠들기 전, 차분해진 마음으로 잠들기가 늘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꿈 속에서도 헤매는지 자다가 깨거나 울기도 하고.. 새롭게 옮긴 어린이집에서 매일 하루의 2권의 책을 읽어준다는 이야기에 겸사겸사 '나도 한 번 읽어주면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이 문득. 자기 전에 읽어주면 심신도 차분해지고,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란 생각에 시작해보자 하고 시작해보려 한다 :-) 문득 기록도 같이 남겨보면서, 조금씩 블로그도 채워가고 그러다보면 길이 잡히겠지 란 생각에.. 이렇게 첫 시작을 '책 육아 시작' 이란 글을 쓴다.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언젠가 창피해서 수정하겠지만, 일..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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